뭄바이 뉴스: 맨홀을 덮을 더 튼튼한 그물

뭄바이: 장마철에 열린 맨홀에 사람들이 빠지는 등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BMC는 이제 맨홀 뚜껑 아래에 새로 설계된 보호망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현재 맨홀 1,900개 내부에는 연성이 있는 금속으로 만든 보호망이 설치되어 있다. 시민 엔지니어들은 이제 더 오래 지속되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프로토타입을 개발했습니다. 새로운 그물에 대한 입찰은 설계와 비용이 결정된 후 곧 초대될 것이라고 시민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다음 몬순까지는 설치가 완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BMC는 또한 맨홀 14개에 시민회관에 경보를 보내는 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며, 누군가 뚜껑을 열려고 하면 사이렌이 울려 지역 주민에게 경고할 예정이다.

맨홀뚜껑 도난 현장 점검 실시

“맨홀 뚜껑이 도난당한 장소에 대해 여러 차례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주철, 연강, 스테인리스강 등 다양한 금속을 사용해 보다 견고하고 합리적인 보호망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제품이 내구성이 더 좋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라고 시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맨홀뚜껑을 도난당하더라도 이 보호망은 쉽게 떼어지지 않습니다. 시민과 동물, 차량이 맨홀에 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지난달 봄베이 고등법원은 열린 맨홀에 대해 BMC를 비난하고 보행자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HC는 시민단체에 기술을 활용해 만성적인 문제에 대한 영구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시민단체는 시민들에게 맨홀 뚜껑을 열지 말고, 뚜껑을 도난당한 경우에는 시민통제실에 신고할 것을 호소했다. 시민 당국은 또한 고물상들에게 도난당한 커버를 구매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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